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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개발 최전선에서 미래 꿈꿔요”

  • 조회 : 707
  • 등록일 : 2019-02-25
“대한민국 우주개발 최전선에서 미래 꿈꿔요”의 대표사진

캠퍼스·전공 소개

“대한민국 우주개발 최전선에서 미래 꿈꿔요”

UST 항공우주연구원 캠퍼스 항공우주시스템공학 전공

하늘과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은 이제 도전의 차원을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절박한 선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가시화되고 있는 우주경제 시대를 맞아 세계 각국은 지구 밖에서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새로운 기회를 거머쥐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세계를 열강과 식민지로 극명하게 갈라놓은 15~16세기 지리상의 발견에 이어 21세기 하늘과 우주에서 다시 한 번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신세계로의 대항해, 대한민국 호의 뱃머리에는 UST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캠퍼스의 구성원들이 서 있습니다.

현장에서 경험하는 최첨단 항공우주 기술

올해는 아폴로11호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이미 1960년대 말에 달 탐사에 성공한 미국을 비롯해 러시아, EU, 일본, 중국 등 한참을 앞서 나가는 우주강국들에 비교하자면 우리나라는 30여 년 전인 1989년에야 비로소 우주개발 전문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설립됐습니다.

하지만 항공우주연구원의 연구자들은 앞서 출발한 선진국에 비교할 바 없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들의 임무에 매진하며 국산 항공기, 인공위성 자력 개발의 신화를 넘어 이제 우리의 위성을, 우리 땅에서, 우리의 발사체로 쏘아 올린다는 야심찬 꿈의 무대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지요. UST 항공우주연구원 캠퍼스에서 항공우주시스템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은 대한민국을 그 꿈에 한발 더 바짝 다가서게 할 미래의 항공우주 분야 전문인력들입니다.

천리안2A호 최종점검 현장

항공우주시스템 전공은 거대과학인 항공우주 분야의 소요기술 전반을 다루고 있는 만큼 항공기, 인공위성, 우주발사체 시스템 등의 이론과 함께 항공우주시스템 및 하부 계통들의 설계, 해석, 시험 및 평가에 관한 기술까지 새롭게 익혀야 할 지식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만족도는 무척 높은 편입니다. 최첨단 항공우주 기술의 향연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수석 대표교수는 “누리호와 무인비행체, 중대형과 초소형 인공위성 개발까지 굵직굵직한 대형 국책연구사업들이 숨가쁘게 추진되고 있는 연구소 특성상 많은 학생을 지도하기가 어렵다”면서 “캠퍼스 규모에 비해 학생과 교수진의 숫자가 적은 편이지만 소수정예로 전공연구와 현장수업이 진행되는 만큼 대형연구사업의 추진과 문제해결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학생들에게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나로우주센터 발사대를 박차고 오르는 누리호 시험발사체

스마트무인기의 시험비행

차세대중형위성조립

발사를 앞두고 점검 중인 천리안2A

틸트로터 무인기 해상 이착률 시험 장면

학생 숫자 적지만 결집력은 최고

임성민 박사과정생은 초소형위성과 우주파편 영상추적 등의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공부할 분야가 많은 게 사실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대형연구과제, 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고가의 다양한 연구장비들 속에서 넓은 시야를 얻게 되는 게 UST 항공우주연연구원 캠퍼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합니다. 이광현 석사과정생은 “궁금하면 언제든 바로 물어볼 수 있는 전문가들이 주변에 산재해 있는 것도 매력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액체로켓엔진 안정성을 연구하는 김보연 박사과정생은 UST의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특별한 항공우주연구원 캠퍼스 특유의 ‘결집력’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달마다 열리는 학업교류회 저널클럽, 매년 두 차례의 모꼬지, 절반 이상의 졸업생들이 찾을 만큼 참석률이 높은 홈커밍데이 등 활발한 친목활동과 동료·선후배 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바쁜 연구와 현장수업 속에서도 캠퍼스 구성원들을 지치지 않게 하는 비타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홈커밍데이

2018년은 정지궤도복합위성 천리안 2A호와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성공 등 항공우주 분야의 소식들이 국민을 기쁘게 했는데요. 지난해의 큰 성공들을 뒤로 하고 다시 신발끈을 동여맨 UST 항공우주연구원 캠퍼스 모두가 연구와 학업 모두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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