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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보고 UST에서 만드는 미래”

  • 조회 : 2002
  • 등록일 : 2018-05-15
“다양성의 보고 UST에서 만드는 미래”의 대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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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보고 UST에서 만드는 미래”

Maylis BOITET(박사과정, UST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캠퍼스 / 바이오-메디컬융합 전공)

새로운 경험과 배움이 있는 곳이라면 지구촌 어디라도 방문하는 메일리스 보이텟(Maylis BOITET) 연구원은 ‘행동하는 DNA’의 소유자입니다. 전 세계 과학도를 만날 수 있는 곳, 미생물학의 아버지 파스퇴르 정신이 살아있는 UST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캠퍼스야말로 꿈을 찾을 최적지였다고 말하는데요. 냉철한 지성과 뜨거운 감성을 겸비한 메일리스 연구원이 전하는 행복한 인생의 비결, ‘카르페디엠’을 소개합니다.

“동물과 여행, 인생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는 길”

“어린 시절부터 동물들을 좋아해 수의사가 되고 싶었어요.”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성장한 메일리스 연구원은 고등학교 졸업 후 수의사의 꿈을 안고 리옹대에 진학했습니다. 동물에 대한 애정은 독성학 연구로 이어져 대학원 석사과정에서는 바이오테크를 전공했습니다.

그가 동물만큼이나 좋아하는 한 가지가 더 있는데요. 바로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여행입니다. 18살에 호주로 다녀온 영어연수는 시야를 넓히고 오픈마인드를 갖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연수 기간 중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안 친구들과 교류하며 아시아 문화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석사과정 중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어요. 워킹홀리데이로 일본을 다녀왔고, 베트남과 대만에서는 각각 백신개발 연구와 동물 보호 기관의 인턴십 프로그램에도 참여했어요.” 메일리스 연구원은 새로운 도시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떠날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특히 동물원이나 국립공원 같이 동물과 관련된 경험을 할 수 있는 아시아 국가라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달려갔습니다.

한국 생활도 UST가 아닌 충남야생동물보호센터의 인턴십에 참여하며 시작됐습니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 의사소통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당시 함께 한 팀원들이 너무나 따뜻하게 배려해 주셔서 고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기회가 되면 한국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싶어 지원 가능한 학교와 단체 등을 찾아봤는데, 운 좋게 2016년 1월부터 6개월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자의 길을 발견한 한국, UST라 가능했어요”

“프랑스에서 수의사로 활동하는 것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경험한 연구를 지속해 동물과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보건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인턴십을 마치고 석사과정 졸업을 위해 다시 프랑스로 돌아갔던 메일리스 연구원은 박사과정 진학을 앞두고 여러 선택지 중 한국을 택했습니다. 바로 UST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캠퍼스는 대학원생이 선진적인 연구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문화를 접하며 생명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UST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캠퍼스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사실 파스퇴르연구소는 프랑스에 뿌리는 둔 세계적인 생명과학연구소입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2004년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협력으로 설립된 글로벌 생명과학 연구기관으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공중보건에 이바지하기 위해 감염병 진단법, 예방법,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수의사의 삶은 보람 있지만 일상이 반복되는 반면, 미지의 결과를 찾아 나서는 연구실에서의 하루하루는 좀 더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그는 현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3학기 째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광학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동물모델을 개발하고 동물 뇌의 염증 등 뇌질환의 원인과 해법을 밝히는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궁극적으로 뇌질환의 치료제 개발이 목표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유학 온 UST 동료들과의 정기적인 모임도 소중한 시간입니다. 다양한 국가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의 교류는 새로운 활력이 되어줍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기에 지금 현재에 충실해야죠”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카르페디엠’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에요. 현실에 충실하면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이든 후회 없을 거예요. 앞으로의 미래는 수많은 기회와 선택의 연속이되겠지만 지금 이곳에서는 바이오테크 분야의 연구에 열중하고 싶어요.”

현재에 충실하되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는 메일리스 연구원은 박사과정이 끝나면 동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와 같은 첨단기술을 이용한 진단장치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싶다고 합니다. 과학과 의학분야 연구자들도 인간의 삶과 경영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직접 창업에 도전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곳이 한국, 프랑스, 나아가 지구촌 어디일지는 그도 모릅니다.

메일리스 연구원은 미래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을 향해 “일단 한번 도전해보라”고 말합니다. 한국에 대해 모르는 것이 더 많았지만 UST의 비전과 가치를 보고, 한국행을 결심한 것은 열린 마음과 호기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선택이었습니다. 그 역시 미지의 세계가 두렵긴 마찬가지지만, 도전을 통해 더 많은 기회가 열려 있는 법이니까요.

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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