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U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Why UST

UST VISION 2033 UST의 비전과 목표를 확인하세요!

PROUDUST

창조적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자긍심 있는 USTian 양성

UNIQUE
DIFFERENT
PROFESSIONAL
Excellent
세계 최고의 교육 경쟁력 확보

창의인재 발굴 및 USTian化
UST21 교육시스템 확립

Entrepreneur
산학연 일체화 대학 실현

UST-출연(연)-산업체 협력 강화
출연(연) 간 협력 강화
출연(연) 과학기술 기반 창원지원 강화

Global
국가연구소대학의 글로벌 위상 정립

브랜드 가치 제고
협력 네트워크 강화

Smart
창조적 지식경영 체제 확립

첨단 교육환경 조성
경영 효율성 제고

본문 시작

바이오기업가 향해 나아갈수록, 한국에 대한 애정도 커져

  • 조회 : 857
  • 등록일 : 2018-07-27
바이오기업가 향해 나아갈수록, 한국에 대한 애정도 커져의 대표사진

My Global Friend

"바이오기업가 향해 나아갈수록, 한국에 대한 애정도 커져"

라쉬드 톤모이(UST-KIST 캠퍼스 바이오-메디컬 융합전공 통합과정)

내일을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UST의 문을 두드린 ‘라쉬드 톤모이(Tonmoy Mohammad Mamunor Rashid)’. 그는 정확하고 안전한 암 진단 기술로 고국 방글라데시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고 싶다 말하는 젊은 과학도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작은 차고에서 혁신의 단초를 마련했듯 UST에서 스스로를 담금질 하는 라쉬드 톤모이를 KIST 캠퍼스에서 만났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과학기술 발전한 한국에 왔어요”

아시아대륙 중남부, 벵골만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비옥한 토양이 펼쳐진 방글라데시에서 온 라쉬드 톤모이의 꿈은 스티브잡스처럼 기술과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끄는 기업가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사람들의 건강 및 삶의 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의공학’ 기술로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어린 시절 생물과 의학, 생명공학에 두루 관심이 많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했지만, 보다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연구개발 수준이 높은 곳에서 제대로 공부하고, 실력을 쌓고 싶어 유학을 준비했습니다.”

문명발상지인 갠지스강 가까이 자리한 방글라데시는 토양이 비옥하고 사람들이 살기 좋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지만, 첨단 과학기술분야의 발전은 더뎠습니다. 방글라데시의 국가적인 상황, 그리고 개인의 열정은 그를 한국으로 이끌었는데요. 한국생활은 2012년 KAIST에서 시작됐습니다. 화학과에 진학하여 분자생물학 및 신경유전자를 공부하는 동시에 비즈니스테크놀로지를 복수전공하며 기업가 정신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암 진단 기술로 고국의 삶의 질 향상 기여하고파

“의공학 분야 중 암 진단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암은 방글라데시에서도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은 질병입니다. 하지만 기술과 장비 부족으로 초기 진단이 어려워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3기 이후 암 진단을 받아 치료시기를 놓치곤 합니다.”

사실 그의 아버지 역시 암으로 투병 중이기에 암 진단 기술 개발은 더 큰 숙원이 됐습니다. 2017년 KAIST 학부를 마친 라쉬드 톤모이에게 UST는 바이오기업가의 꿈을 실현할 최고의 학교였습니다.

학업과 연구를 병행할 수 있는 독특한 학사제도는 물론 KIST 스쿨 바이오-메디컬 융합전공에는 암 진단분야의 세계적 전문가 이관희 교수도 있었습니다. 전공 선택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지난해 9월에는 KIST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아산병원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해 암 진단 기술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UST의 문을 두드렸고, 올 봄 KIST 캠퍼스 바이오-메디컬 융합(의공학) 전공 통합과정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의공학은 공학과 생물학, 의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의료기술이나 치료기술을 개발하는 학문입니다. 그가 속한 바이오나노모티토링랩은 이관희 교수를 포함해 3명의 교수와 12명의 학생들이 전립선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9)를 이용해 암유발유전자 제거 연구도 진행되는데요. 라쉬드 톤모이는 바이오기업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애정과 관심, 바이오기업의 바탕

라쉬드 톤모이는 바이오기업가가 목표인 만큼 사람들과의 소통, 의사결정, 협업 등에 대한 관심도 많은데요. 올해 초 4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UST 새내기 예비교육과정인 ‘오디세이’에서 학생대표를 맡아 동료들과 소통하고 각기 다른 의견을 조율하려 노력했습니다.

학생대표 지원자를 모집하는데 친구가 등을 떠밀어 얼떨결에 앞으로 나가게 됐어요.
아마 제가 유학생 중에서는 한국생활을 오래한 편이라 친구가 추천한 것 같아요

라쉬드 톤모이는 자의반타의반 학생대표가 됐지만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합니다. 구성원들의 고충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조율하며, 소통을 매개하는 과정은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니까요. 오디세이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KIST 캠퍼스의 학생 대표가 되어 20명의 소통을 지원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 수준 높은 과학기술과 우수한 연구 환경에 끌려 한국의 문을 두드렸지만, 한국 생활이 오래될수록 한국에 대한 애정도 점점 커졌습니다. 김치 볶음밥과 짬뽕의 얼큰한 맛을 즐길 정도로 한국 음식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방글라데시 의사 출신인 그의 아내 역시 KIST에서 심혈관관련 질병을 공부하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있는데요. 구성원의 워라벨을 장려하는 KIST에 함께 있기에 연구와 개인의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UST는 26살 라쉬드 톤모이가 바이오기업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입니다. 이제 한 학기를 마친 새내기이지만 앞으로 박사과정을 마친 후에도 한국에서 더 많은 경험과 실력을 쌓아 고국의 의료기술 향상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바람입니다.

담당부서 :  
홍보협력팀
담당자 :  
안주헌
연락처 :  
042-865-2372